맛집 (8)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 피는 화덕피자D485 [대구 수성구 두산동 / 피자]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 없음 주차 가능(주차장 넓음, 발렛 가능) 대표메뉴 나폴리 화덕피자-마르게리타 콘 부팔라(18,000원) 포장 OK / 배달 OK 예약 OK / 단체석 OK 전화번호 053-768-4850 주소 대구시 수성구 용학로 111, 2층 분위기 좋고 데이트 하기 좋은 집을 소개한다 저녁먹고 소화할겸 야경 좋은 수성못 같이 걸으면 그걸로 끝! 조명이 살아있는 집이다 D485 뜻은 전화번호 끝자리 인거 같다 본점 전화번호가 4850이다 그래서 지점 전화번호도 4850이다(홍성 제외) 화덕피자집 답게 입구에서부터 장작이 쭉~ 진열되어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음 (종업원은 밥 언제먹지?) .. 피자헛 [부산 강서구 명지동 / 피자] 영업시간 11:00 ~ 22:3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휴무 없음(명절 당일 휴무) 주차 불가(갓길 주차 / 단속 심함) 대표메뉴 티본스테이크&쉬림프L(25,130원), 얼티밋 치즈포켓L(25,130원) 포장 OK / 배달 OK(15,900원부터, 팁 없음) 예약 OK / 단체석 NO(테이블 없음) 전화번호 051-202-9890 주소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10로 16 퀸덤1차아파트 상가 비도 오고해서 피자를 먹었다 신상남 답게 새로나온 얼티밋 치즈포켓L를 주문했다 보통 피자가 8조각인데 이 피자는 10조각이다 이름답게 도우 끝에는 크림치즈가 듬뿍 담겨있고 그 위에는 꿀이 발려있다 개인적으로 브로콜리를 초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피자엔 왜 있을까.. 명품 수제 왕돈까스 [부산 사상구 괘법동 / 돈까스] 돈까스 덕후인 나는 오늘도 돈까스를 먹는다.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수제돈까스인데 5천원 하는 집을 발견했다. 가격이 저렴하면 맛도 저렴하겠지 라는 상식을 깬집 가격도 저렴하면서 줄껀 다 주는 집 홀에 종업원 한명뿐이지만 능숙한 몸놀림으로 계산부터 서빙까지 밀리지 않는다. 돈까스는 경양식 돈까스다. 요즘 말만 경양식 돈까스지 소스가 갈색의 시판용 소스 쓰는집 많은데 이집은 진짜다. 오리지널 경양식이다. 인터넷에서 여자들은 일본식, 남자들은 경양식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 집은 여자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소스다. 양은 5천원에 왕돈까스를 주고 2천원 추가하면 반장을 더 준다. 치즈돈까스 비주얼은 처음 보고 실망했었다. 각 잡힌 네모가 나오길레 시판용인줄 알았다. 하지만 칼로 자르자 마자 치즈가 .. 제빵소 작 [부산 금정구 남산동 / 빵] 살면서 이렇게 많은 빵을 한번에 많이 산적은 처음이다. 범어사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오로지 빵냄새에만 이끌려 들어갔다. 작은 가게에 엄청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빵집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나와 같은 이유에서 왔나보다 가게 안에서 이 빵 저 빵 살펴보는데 가격이 이 세상 가격이 아니였다. 가만보자 공이 3개면 가격이..??? 일, 십, 백, 천....원...?? 천원???? 읭?????? 대부분의 빵이 1000원이였다. 제일 비싼건 찹쌀도넛(5개) 2000원 팥빵, 슈크림빵 등 옛날빵은 600원이다 사람들이 한바구니씩 담아가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 맛있다. 가성비가 아니라 정말 맛있었다. 범어사 핑계로 그 빵집에 또 가야겠다. 히히 맛.. [거북이 동네[부산 강서구 명지동 / 고기] 요즘 핫한 숙성고기집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갈까말까고민 많았다. 근처 공원 산책갔다가 대기줄이 없는걸 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갔다. 나름 고기입맛은 까다로워서 부위별로 1인분씩 주문하였다. 참고로 상차림비용이 따로있다. 1테이블당 3천원이다.(사람수 아님) 반찬은 처음에는 가져다 주고, 나중에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맛 ★★★★☆(고기가 연하다 / 삼겹살에 뼈가 붙어있으니 참고바람) 양 ★★★☆☆(1인분 100g) 친절 ★★★★☆(아기 수저세트는 셀프바에 있음) 위생 ★★★☆☆(생긴지 얼마안된 집이라 깔끔하다 / 가스 냄새가 많이 난다) 가격 ★★★☆☆ 조리시간 ★★★★☆(가스불이라서 화력이 좋다) 재방문의사 ★★★☆☆ 반찬은 파채, 명이나물양념에 저린 깻잎과 숙주, 각종 소스, 무채, 쌈야채.. 류길상 피자[부산 강서구 명지동 / 피자] 비오는 날에 땡기는건 전!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김치전, 부추전.... 3일 연속으로 먹을려니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서양전을 시켜 먹었다. 가장 기본 피자인 슈프림 피자를 주문했다. 직접 찾으러 가면 20% 할인이 된다. 라지 사이즈를 시켰는데 박스 한가득하다. 열기로 눅눅해진 종이박스뚜껑이 피자에 붙지말라고 삼발이가 2개나 있다. 피자를 먹을때 두꺼운 밀가루 도우가 부담이 되어 씬을 시켜먹지만 류길상 피자는 양파베이스의 달콤한 맛과 도우끝까지의 바싹함으로 먹는 즐거움을 준다. 나는 도미노피자보다 이집 피자를 더 선호한다. 맛 ★★★★★ 양 ★★★★☆(3조각먹으면 배부르지만, 맛있어서 자꾸들어간다) 친절 ★★★★☆(포장 20% 할인) 위생 ★★★☆☆ 가격 ★★★☆☆ .. 신전떡볶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 떡볶이, 순대, 튀김] 비가 오는 날엔 어김없이 땡기는 음식! 매꼼한 떡볶이!! 나는 대구에서 오래 살아서 다양한 종류의 매운떡볶이를 많이 먹어봤다 그중에서도 신전떡볶이, 신천떡볶이 두 상호의 떡볶이를 좋아한다. 명지동에는 신천떡볶이가 없다 그래서 신전떡볶이를 주문했다. 체인점이라 맛이 비슷할거라 생각했다 일단 떡볶이 + 순대 + 튀김을 주문했다 튀김은 오뎅, 만두, 치킨링을 주문했다. 먼저 떡볶이는 맛이 다르다. 확연히 다르다. 먹어본 맛이 아니다. 대구에서 먹던 그맛이 아니다. 그냥 떡볶이 맛이다. 맛없다. 튀김 중 오뎅은 찌그러져있다 대구 여러곳에서 먹어봤을때 오뎅은 통통해서 식감이 좋았는데 이곳처럼 찌그러진 오뎅은 처음봤다. 만두랑 치킨링은 소소 순대는 질기다. 나는 오물오물 하는걸 좋아하지만 이곳.. 호정당 [부산 강서구 명지동 / 파스타, 돈까스, 초밥] 양보단 맛 맛보단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때 파스타를 먹는데 많지 않은 테이블에 꾸미지 않은듯한 인테리어 북유럽 감성의 식기 모든것이 감미롭다. 맛 ★★★☆☆(오붓한 매장 분위기 좋음) 양 ★★★☆☆ 친절 ★★★★☆(아기 세트 있음) 위생 ★★★☆☆ 가격 ★★☆☆☆ 조리시간 ★★★☆☆ 재방문의사 ★★★☆☆ 이전 1 다음